세상소식

불법 웹툰 서비스'밤토끼' 구속에 대한 생각.

살기좋은세상 2018. 5. 2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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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토끼'란 불법 사이트 운영자가 구속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잘 된일이라 생각한다.


작가에게 정당한 고료를 주고 무료로 배포한 사이트도 아니고,

유료 컨텐츠를 볼래 훔쳐다 무료로 배포하면서 사이트에 사람들을 끌어모아

광고 수익을 낸 더러운 사이트다.


개중에는 공짜로 볼수 있는 좋은 사이트가 없어졌다고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도 있다.


참, 한심하다.


엄연한 도둑질이고 좋은 작품이던 그렇지 않던 작가들이 평생 쌓아온 노하우로

인생을 걸고 만든 작품을 훔쳐다 팔아 먹는 행위인데.

문화 선진국 어쩌구 하면서 저런 심각한 사회 악을 당연하게 여긴다는게

웃긴다.


누가 당신이 평생을 노력해서 만든 아이디어와 노하우의 결정체를 똑같이 만들어

싸게 팔거나 무료로 나눠 준다고 생각을 해보자.

그런 곳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려 노력하고 싶겠는가?

누구나 훔치고 베끼는 세상이 될것이다.


작가의 저작권과 지적 재산권이 보호되지 않는 나라는

절대 문화 선진국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역지사지' 제발.. 나의 것이 소중하면 남의 것도 소중하단걸 알고,

모튼 유틸이나 음악, 영화,만화등의 작품들은 돈을 내고 봐야하는것이

당연한거고

불법적으로 보는걸 어디가서 떠벌리며 자랑질 하는짓은 하지 말기 바란다.




















[사진 클릭시 기사원문]


'밤토끼'

저런 쓰레기 도둑놈 사이트들이 아직 수두룩하게 많다.

웹툰만이 아닌 영화,음악, 드라마등등을 도둑질 하는 

아주 더러운 사이트를 공유하는 인간들도 수두룩하다.


그런 쓰레기들을 모조리 적발해서 단죄 하는것을 적극 지지하고,

이번 밤토끼 폐쇄와 구속은 매우 큰 공이라 생각한다.


이 암적인 존재들을 모조리 도려내야 이 나라가 바르게 경쟁하고,

 세계적인 문화상품을 만들어 내는 밝은 나라가 될것이고,

우리의 아이들이 그런 세상에서 창작 활동및 꿈을 펼치며 노력하는 세상이 될것이다.


당신이 아무렇지 않게 여기저기 자랑하며 다운받고 링크걸고 

공유하던 컨텐츠들이 어떻게 만들어 진것이고,

그게 얼마나 부끄러운 짓인지를 알고

최소한 부끄러운줄은 알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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