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고환에 엄지손톱만한 단단한 혹이..

살기좋은세상 2011. 2. 8. 11:13
반응형
SMALL





itistory-photo-1




언제부터 있었던건지 알수 없지만, 
어제 밤에 자위하다가 오른쪽 고환이 묵직한 느낌이어서 만져보니
 작은 고환이 하나더 있는것처럼 고환에 혹이 만져지는데, 좀 단단하고 잡아도 아프진 않다. 

좀 놀라고 고환암인가해서 증세를 뒤져보시도하고, 
그러다가 일단 자고인나서 병원가보자 걱정은 뒤로 미루자~ 란 생각으로 
일단 푹 자고, 병원에서 지금 기다리는 중이다.


그러고보니 증세가, 
한달 보름 이상전부터 오줌을 싸도 개운하지 않고 자주 쉬하러가고 좀 꼬추가 쓰리다란 생각은 들었다. 
방광염인가 부다하고 말았는데, 그즈음에 정액도 점도가 없는 아주 물처럼 나온다. 
누런물~ 냄새도 맡아보니 냄새는 건강한 정액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지금 소변검사하느라 종이컵에 소변받는데, 너무 노랗고 진하다. 
아~ 제발 고환암이 아니길.. 왠지 걱정된다. 
그간 너무 술을 많이 먹고 불규착한 생활을 해왔다. 

앞으론 좀 건강한 생활 패턴을 갖도록 노력해야겠다.



오늘 아침에 밥먹으며 문득 들은 생각인데, 
만약에 암이고 오래살기 힘들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일단 아피트 팔고 가족모두 여행을 가는게 좋은거 같다. 
1년간 새계여행다니며, 살고있는 오피스텔은 세를 놓고~ 

어차피 나 죽으면 보험금 꽤나오면 그돈으로 전새는 얻을테니 오피스텔세에다가.
 뭐 그게 좋을꺼 같다. 
좋은 추억을 갖고 이세상을 떠나가는것도 크개 나쁘진 않은리.. 
참참, 돌아와선 예전에 사귀면서 내가 너무 못되게 굴렀던 분들 다시 만나서 사과하고 인사는 하고 가고싶다. 


아 병원 검사기다리기 힘두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작성한지 오래된 글인데..결과를 안적어 놨네요.. ㅋ  2016년 현재 건강히 잘 살고 있습니다.

뭐시기 균에 의한건데  일종의 성병?  잠복기가 7년 정도 된답니다.


개쪽~


http://click.linkprice.com/click.php?m=auction&a=A100535180&l=9999&l_cd1=3&l_cd2=0&tu=http%3A%2F%2Fwww.auction.co.kr%2F%3Fredirect%3D1


[클릭] 신개념 고수익 광고 플랫폼, 텐핑을 아십니까? [클릭]


반응형
LIST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Sleeping Bust Beauty  (0) 2011.02.21
이승기 1박2일 잔류  (0) 2011.02.15
여자는 변태를 싫어하는가?  (0) 2011.02.06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뉴서울쇼핑 앞  (0) 2011.02.01
와우 진정한 소간지!!  (0) 201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