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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물놀이 방해된다고 락커룸에 아이를 가둔 부모, 미쳐가는 중국.

살기좋은세상 2017. 8. 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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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터넷을 뒤적거리다가 충격적인 기사를 봤습니다.

#중국의 한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하던 부모가 물놀이에 방해가 된다고 아이를 락커룸에 보관 했다#


이건 완전 충격적인 사건이네요.


이런 말도 안돼는 인성과 개념을 가진 인간들이 아이를 낳아서 키운다는게 

더 충격입니다. 




[사진 클릭시 기사 원문]



기사를 보면, 락커룸에서 아이의 울음소리가 나서 

워터파크 직원이 아무리 찾아도 아이가 안보이길래..

소리를 따라가 보니 라커룸 안에서 들리는 소리였다네요.

그래서 부모를 찾아 락커룸을 열게했더니 아이가 보관되어 있었다는 건데.


문제는 

이런짓을 하고도 아무렇지 않다는 그 미친년의 태도입니다.


저런게 부모라고 아이를 키우면,

그 아이는 바르게 자랄까요?

















중국은 정말 거대한 나라이고 다양한 민족이 살고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인성들이 살다보니 충격적인 사건도 많이 있죠.


저런 특이한 사건들로 중국을 싸잡아 매도 할 수는 없지만,

중국을 여행하다가 가끔 길에서 보는 장면중에

아이 엄마가 아이한테 말하는 태도가 정말 귀찮다는 식의 어투로 중국말로 뭐라고 합니다.

말은 알아 듣지 못하지만 애를 대하는 태도가 

딱 저 기사에 나온 엄마가 애한테 얘기하는 듯합니다.


정말 귀여운 아이였는데 소리를 빽빽 지르며 귀찮고 짜증나고 하는 게 

듣는 사람이 느껴지게끔 4~5살 정도된 아이에게 관광지에서 하는 태도입니다.

그만큼 아무렇지 않다는 거죠.


얼마전에 본 중국 초등학교 선생의 아동 학대 영상도 그러하듯이..

중국의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좀 문제가 있단 생각이 드는 기사네요.


물론, 단편 적인 문제로 볼일은 아닙니다만 중국에 살아보지 않아서 

어떤지 정확히 알 수가 없지만 

종종 보는 기사나 여행중 종종 보이는 그런 일들을 보면,

아이 인권 문제가 좀 있어 보입니다.


모르죠 중국인들 말하는 태도 때문에 생기는 오해 인지도 ㅋ 


여하튼 저런 쓰레기 인성의 부모가 아이를 쓰레기로 키워낼 거란 생각이 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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