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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실종 여대생 남자친구 "박양과 함께있다 연락" ?? 그후, 경찰이 신병확보, 단순 가출헤프닝

살기좋은세상 2016. 9. 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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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릭시 기사 원문으로]





요즘 대전에 여대생 실종이 이슈입니다.

데이트 폭력 경력이 있는 남친과 함께 연락이 두절되고.. 11일이 지났다네요.


걱정이 되는 상황인데.






외출 당시 박양은 학교를 다녀오겠다며 검은 티셔츠에 슬리퍼를 신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집을 나섰지만 연락이 갑작스레 두절됐다. 박양의 핸드폰은 외출 다음날일 지난 13일 중구 문창교 인근에서 발견됐다.

헌데,

남자친구가 자신의 어머니께 박양과 안전하게 잘 있다고 연락을 했다네요

그리고 박양이 SNS를 통해 언니한테 잘 있다고 연락을 했다는데..


육성 연락이 아니고,

메시지로 남겼다는게 더 걱정입니다.


이건, 상식적으로 이정도 걱정하고 사건이 커졌는데 연락이 가능한데도

메시지만 남겼다는게 더욱  불안합니다.



하지만, 언론 보도는 무사한 것 처럼 헤드라인을 써서 올리고,

각종 SNS에서는 박양 연락안하고 뭐하고 다닌거냐며 욕하는 사람들도 생겨납니다.


이건 왠지 이렇게 가출 헤프닝으로 끝날 일이 아닐꺼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제발 별일 없이 안전하게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이건, 왠지 납치 그이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양이 제발 무사 귀환하기를 바래봅니다.







"꼭 무사귀환 하길..."







.

.

.

.

.


헐,

대전 실종 여대생 박예지양(19) 남자친구와 같이 여수에서 신병확보했다고,

무사하다네요.


그럼

폰은 왜 초기화 해서 버린거지?



뭐지 이상황은,

집나간건가? 더 궁금해 지네요.



이 기사 맞는건가? 

황당하게 흘러가지만 좀더 지켜봐야겠군요.


다행이긴 하지만 말이 참 많을거 같은 상황입니다.



http://www.ytn.co.kr/_ln/0115_201609221303279465


관련기사 보기



그리고 

마지막 기사는  단순 가출로 결론이 났네요.

집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는데...


그 집이 싫었나 보네요.


전국민이 관심같고 불안해 했던 사건이 이렇게 허무하게 끝났군요.


실종 신고하고 인터넷을 달군 가족들은 아무래도 뒷말이 있을듯 합니다.

일이 너무 커져서..


욕할 사람들 많을듯 하네요.



에효~

다행히 가출 헤프닝이라 다행입니다.


사진도 다 공개하고 이건 완전 대국민 허무 개그로 끝나는군요.


http://www.nocutnews.co.kr/news/4657965

[관련기사 보기]



단.순.가.출.


대~~~~박일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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