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니가서있는 무대는 누군가에겐 꿈의 무대다! 씨앙!!

배철수 7080거의 안보지만.
방송태도 어쩌구 하는 글들이 많길래..대체 어떻길래 라는 생각으로
뒤져본다.

역시, 말 나올만 하네.
티아라 공연내내. 무표정하고 하기싫어라고 말하는 몸짓들..
누가 봐도 기분나쁜얼굴로 붕어처럼 뻐끔대고있다.

뭐 요즘 붕어들 많지만 용서되는거는, 무대매너인데. 그것마져 버리면 대체 니들이
내세울께 뭐냐!!

예전에 어떤 개그맨은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요.
방송분량하며 웃기고, 주접떨다가 갔단다.

적어도 몇분안되는 그시간 만큼은 어떤일이 있었건간에..
아니 몸이안좋아도 무대에선 웃으면서 쓰러져야 하는거 아냐?

니가 서있는 그 무대는 ,
누군가에겐, 매끼 라면만먹으며 목에 피나도록 연습하고,
온몸에 상처가 나도록 춤추며, 평생에 한번 오르고 싶어 꿈꾸는 자리다!!

근성없는것!  보고있자니 짜증이 나네! 

욕 충분히 먹을만 하다고 본다. 자신이 가진것에 대한 행복을 느낄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겉모습 치장이 전부가 아니라구,
(또 지연팬들 와서 난리 치시겠구만.. ㅡㅡ; 팬이라도, 잘못된점은 지적해줄줄 알아야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