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민중총궐기 금지 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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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판결이고,

불법 집회가 되면 강력한 처벌을 해야하는것도 당연하다.

미리 금지시키고 지랄하는건 뭔 근거로 하는 짓거리며,

이 집회가 불법이 되도록 경찰측에서 선동하거나 미리 물대포 쏴대는등 도발적인 행위에 대한 

처벌과 보도가 중요하다. 

방송과 기자가 살아있다면 그러지 못하겠지만 이나라가 그러지 못하니 

눈가리고 엿같은 짓을하는 거지. 거기에 시위대들이 분개 하는 것이고,

국정 교과서 만들때 아직 만들지도 않은 교과서를 두고 반대하고, 문제 삼는것은 잘못 되었다 했지?

아직 불법이 벌어지지도 않은 평화로운 합법적인 집회에 불법 집회가 될 수 있다며 미리 바리케이트 치고,

물대포 쏴대는건 뭔데?

국가는 당연한 걱정을 하는거고 국민은 필요 없는 걱정을 하는거고,

국가는 맞고 국민은 틀리다는 이론이냐?

국가는 일부 가진자들의 것이 아니라 모든 국민의 것 이다.

제발, 평화롭게 집회가 끝나길 빌어보고,

국가는 국민의 뜻에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 추운날 그많은 사람이 할 일 없어서 모여 당신들에게 고 하는게 아니다.

더이상 두고 보기 힘들어 모이는 것 이라는걸..

그리고 모이지 않은 이들도 정말 참기 힘든 모습들을 바로 잡아주길 바라고 있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