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출시(galaxy Fold) - 미운 삼성이 만든 갖고 싶은폰.

흠.

오늘 하루종일 삼성 폴더블 폰,

#갤럭시폴드 가 핫이슈네요.

그럴수 밖에 없는게 고객이 원하는 꿈꾸는 제품을 현실화 해서 내놨으니...

어쩔 수 없이 이슈가 되고 궁금해하는거죠.

제 블로그를 보면 대충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삼성이란 기업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각종 비리과 정경유착 가족세습등 더럽고 비열한 짓은 모조리 하고있죠.

법위에 있는 삼성이 커져만 가는게 화가나고,

저런 기업이 잘 된다는건 국가적 망신이라 여깁니다.

물론 삼성이 크린 경영을 한다면 가장 좋아하는 기업이 되겠죠.

그렇게 미워하는 기업이 이런 꿈의 폰을 던져 놓으니..

인간의 이중성이 드러납니다.

싫지만 너무 써보고 싶은 폰.

#GalaxyFold

너무 기발하고 멋진 폰이네요.

4.6인치 컴펙트에서 7.3인치 태블릿 급 사이즈의 변신.

감동이네요.

싫은 기업에서 너무 갖고 싶은 폰을 만들어 마음을 뒤 흔듭니다.

일단 가격이 220만원 대라니..

너무 비싸군요.  이게 욕심을 누르는데 도움이 됩니다.

전, 좀더 기다려 보렵니다

[사진 클릭시 뉴시스 기사원문 보기]

삼성의 무서운 기술과 고객을 홀리는 능력이 괴물을 만들어 낸듯 합니다.

아...

참아야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