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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삶/그외지역 2

주문진 맛집 - 대게 좋은날~~~ 룰루~~~~~

중학교 동창 25년지기 5명 친구들이랑 결혼하고 처음으로 여자들끼리만 여행을 갔어요.. 멀리는 못 가고 음...... 바다 한번 다녀 오자고 주문진으로 향했네요. 전국 팔도에 사는지라.. 중간지점인 충북 제천 에서 만나서 한번에 이동하고자 했는데. 한명은 아이가 갑자기 아파 펑크가 나고 저는 전날 회식으로 인해 제천 가는 버스를 놓치고 그냥 바로 강릉으로 향했네요.. 몇년만에 고속버스를 이용해 보는건지 예전처럼 버스표 회수 하는지 알고 그냥 타고 앉아있는데. 삐롱삐롱~~~ 00번 좌석입니다 하는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보니깐 버스 타는곳에 버스카드 대는 곳이 있고 그 밑으로 QR 번호 읽히는 곳이 있더라구요.. 거기에 표를 대면 삐롱삐롱 13번 입니다 하면서 저기 보이는 화면에 주황색 불이 딱 들어와요...

인천 차이나타운內 - 공화춘 (한국최초 자장면집)

여긴, 역사가 100년이랍니다. 대박이네요. 아무튼, 인천에 모임이있어간길에 저번에 1박2일에서 은지원이간 차이나타운이 이뻐보여서 잠깐 들러봤습니다. 차이나타운안에 자장면 거리가 있더군요. 그거리 첫집이 '공화춘'이네요. 은지원이간 자장면집은 그옆에 옆집입니다. 지금은 공화춘보다 거기가 사람이 더 많더군요. 밖에까지 줄서있는..ㅋㅋ 일단 제가간곳은 공화춘이니 요기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주차장에 들어서면 주차해주시는 분들이 여럿있고, 차키 꼽아두고 올라가면 다른곳에다 주차해놓습니다. 그리고 여느 중국집과 마찬가지로 자스민차가 나오죠. 탕수육(20,000) 자장면(5,000) 짬뽕(7,000)원 이렇게 주문했죠. 다음엔 정식 1人 20,000원짜리 시키는게 훨씬 이익인거 같네요. ㅜㅜ 옆에 보니까 아주 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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