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삶/그외지역

인천 차이나타운內 - 공화춘 (한국최초 자장면집)

살기좋은세상 2010. 12. 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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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역사가 100년이랍니다.

대박이네요.

아무튼, 인천에 모임이있어간길에
저번에 1박2일에서 은지원이간 차이나타운이 이뻐보여서 잠깐 들러봤습니다.

차이나타운안에 자장면 거리가 있더군요.
그거리 첫집이 '공화춘'이네요.

은지원이간 자장면집은 그옆에 옆집입니다.
지금은 공화춘보다 거기가 사람이 더 많더군요. 밖에까지 줄서있는..ㅋㅋ
일단 제가간곳은 공화춘이니 요기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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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들어서면 주차해주시는 분들이 여럿있고,
차키 꼽아두고 올라가면 다른곳에다 주차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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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느 중국집과 마찬가지로 자스민차가 나오죠.
탕수육(20,000) 자장면(5,000) 짬뽕(7,000)원 이렇게 주문했죠.
다음엔 정식 1人 20,000원짜리 시키는게 훨씬 이익인거 같네요.
ㅜㅜ  옆에 보니까 아주 잘나오던데 왜 그생각을 못했을까.
돈은 비슷한데 다양하게 맛볼수 있는 정식이 좋은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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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탕수육이 먼저 나와서 맛나게 먹었죠.
탕수육 바삭하고 그렇게 많이 달지도않고 좋았습니다.
가격대비는 그냥 그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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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00년 전통의 자장명!!
ㅋㅋ 맛은 옛날자장집 맛이랑 비슷한데. 맛좋긴하지만 역시 가격대비해서는 크게 최고다라고
느끼기엔 아쉬운 맛이네요.
뭐, 맛보다는 전통과 분위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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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춘 짬뽕. : 다른 유명한 짬뽕집처럼 맛이 강열하거나 맵거나하진 않고, 처음 먹으면 평범한 맛
                    입니다. 하지만 다른곳과 다른점은 끝맛이 매우 개운하고 좋다는거죠.
                    안에 재료들이 매우 싱싱하다고 느끼며 개운하게 먹었습니다
                    가격은, 7000원 이네요. 좀 비싸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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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처음에 잘못주차해서 들어간.. 중국문화원.
이건물 뒤쪽으로 돌아들어가도 자장면 골목이랑 나오더군요.


나머진 차이나타운 구경좀 하고~ 왔습니다.
밥먹고 차는 구경좀하고 찾을께요 하니까 친절하게  "그러세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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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은지원이 1박2일에서 사천짜장먹은집,
다음에가면 저길 가볼까요? ㅋㅋ 사천짜장도 맛나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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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거리에 갖가지 구경거리들도 많고 한번쯤
나들이가서 놀다가 유명한 자장,짬뽕도 먹고하면 좋을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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