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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친구증언에서 패터슨 범인 지목.

살기좋은세상 2015. 12. 1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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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릭시 기사 원문 보기.





패터슨 사건에서 햄버거집에 같이 있던 친구가 그때부터 패터슨이 범인 이라고 생각한다고,

증언을 했단다.


그리고, 

패터슨의 폭력적인 성향들도 이야기하고,

그이유는 "정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은 올바르게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흠..

이로써 드디어 18년이 지난 사건의 진범이 나오는 건가?


한심했던 그때의 수사와 검사들의 행동을 전에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며

욕밖에 안나왔는데,


그들의 안일함 때문에 16년간 범인도 모르고 죽은아들을 그리워 했을 부모들의 눈물이 슬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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