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가 요즘 대세 아닌가? 중국어 인강으로 실력향상 해보자.

예전부터 앞으로는 중국어가 대세가 될꺼다 라고, 

내가 고딩때부터 나오던 소리다.

하지만, 그때는 그닥 실감이 안났다.

소련이 무너지고,

미국이 가장 강력한 강대국이고,

중국이 아무리 인구가 많다지만..중국이 세상의 중심이 될거란 생각을 하기는

좀, 힘들었다.

공산주의 국가이고,

뭐 이래저래 중국이 이렇게까지 성장하리라고 상상하기는 힘들었다.

나도, 그때 홍콩르와르 영화들을 좋아해서 제2외국어를 중국어로 택했지만.

그닥 제2외국어에 대한 비중이 크지 않아서 그리 공부를 심각하게 하진 않았다.

그냥, 기본인사와 숫자세는 정도가 기억에 남는 전부다.

그런데, 요즘은 명동이나 남대문 특히 동대문 이런곳은 중국인지 한국인지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중국인들이 점령했고,

세계시장에서도 이제 중국은 빼놓을 수 없는 거대한 국가인게 사실이다.

우리나라는, 미국,일본,중국 눈치를 보면 가까스로 살아남을 궁리를 하고있는 상황이다.

뭐, 깊은 속들은 모르지만 내가 보는 우리나라의 위치는 그렇다.

개인적으로 일본어가 더 땡기지만..

왠지 미래를 보면 중국어가 결국 필요한 언어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중국어 공부도 좀 하긴 해야하는데...

이런 생각을 하지만 딱히 나이들어 언어 공부한다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시작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러다가 언젠가 중국인들을 자주 보게되는 일을 하면서,

중국어에 관심이 높아져서...

니하오JRC란 방송을 듣게되고,

그걸 매일매일 들으며 대만 친구들도 몇몇 만들어 보았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며, 그 친구들과 가끔 저녁식사 하며 이야기 해보면

정말 답답함을 느낀다.

좀더 유창하게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하고 싶지만,

이제 5살 어린아이 수준도 안되는 내 중국어는 그저 답답하기만 할 뿐,

더욱 편하게 이야기 못하는게 답답하고,

그렇게, 그 친구들과의 만남도 식어가는 열정처럼 사그러간다.

확실히 언어란게 조금 말문 트이고 열정이 살아있을때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사용해서 순간의 산을 넘어 올라가야지

질질 끌고가니 상황도 변하고 열정도 변한다.

아~

다시 한번 조금더 해서 좀더 유창한 레벨의 중국어를 구사하고 싶다.

요즘, 산이와 MC민지가 광고하는 차이나탄,

학원갈 시간은 없고,

언제어디서든 공부할수 있는 

차이나탄해볼까 고민중이다.

왜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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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땡기는데 이벤트가 며칠 안남아서..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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