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도지사 만취? 혹은 과로?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 질문에 답변도중 쓰러져서 핫이슈 되고있는데..

문제는 만취상태로 쓰러졌다고 주장하는 새누리당측 주장 때문에 사퇴하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

최문순 도지사 측은 만취는 아니고 귀빈 접대를 위해 인삼주 5~6잔을 마셨고, 

만취상태가 아니었다는 주장이다.

전날 도정질문 답변준비하고 하느라 잠을 잘 못자고 최근 바쁜일정에 피로누적인 상태에서 반주한거랑 겹쳐서 

쓰러진 것이라 밝혔고, 하지만 사퇴하라는 의원들이 많아져 상황이 안좋다.

설마... 진짜 만취면 그정도 책임감과 자제력도 없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사퇴해야지

제발 과로로 쓰러진 것이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