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지명수배.

최홍만, 씨름에서 처음 격투기로 전향 했을때 관심도 많이 받고,

거대 골리앗이라며 여러 다윗들이 달려 들었는데..

보기완 달리 약한 골리앗 이었고

처음에 승리 몇번후엔 약점을 간파당해 무너지더니..

결국, 돈을 빌리고 연락 두절로 억대 사기혐의로 지명수배 까지.

참, 인생무상 이로다.

늘 격투가로 다시 일어서길 응원 했으나 번번히 패하며 약한 모습을 

극복하지 못하고 ,

이렇게 인생에서도 패하고 마는건가.

아직은 그래도 이름값이 있으니 더 도전해 볼수는 없는건가?

격투에 재능이 없는건지 열심히 할 의지가 없는건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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