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Pkemon Go) 난리났네요, 우리나라도 저런거 가능할텐데...

요며칠 '포켓몬 고' 때문에 대한민국도 들썩였습니다.

뉴스에선 속초와 포켓몬 고에대한 이야기만 뿜어내고,

포켓몬고의 문제점등을 지적하며 이야기꺼리에 집중합니다.

대체 포겟몬고가 뭔데 하고,

뒤져보고 게임방법을 찾아보니..

닌텐도가 혁신적인 게임을 냈군요.

증강현실로, 실제 거리나 해변 수풀에서 포켓몬을 잡으러 다니는 게임입니다.

포켓몬이 워낙 인기를 끌은 대작이니

그 엄청난 데이터 베이스에 이런 류의 게임을 만들었던 회사와 증강현실, 구글맵등이 어우러져

엄청난 역작을 만들어 냈군요.

현재 우리나라는 구글맵에 군부대 위치 제거요청 거부로 구글맵에 허가가 안난다고 들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은 제거 요청에 동의했고요.

여튼 한국에도 들어올지는 잘 모르지만,

이건 정말 대박이네요.

현실속에 게임으로..

캠핑장 가서 아이들과 포켓몬 잡으러 다니는 상상도 해봤습니다.

현재 속초에서 가능하다고 해서,

속초 여행객들이 늘며 지역경제가 살아난다고도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 전역에서 된다면 이런 한 지역에 쏠림 현상은 없겠죠,

대신 특정 몬스터가 어느지역에서만 출현한다면 그지역으로 몰리겠죠,

그렇게 되면 지역별로 닌첸도와 몬스터 츌몰계약을 맺는 사태도 벌어질듯 합니다.

그런저런 상상들은 버리고도,

한 포스팅을 보고 좀 떠오른 생각이 있습니다.

포켓몬 고(go) 열풍, 못먹어도 고(go) 하지 말자.

 이 포스트 인데요.

여기보면 정말 치욕의 역사 명텐도 얘기가 나옵니다.

(이명박 +닌텐도)

정말 창피하고 직관적인 생각에서 나온 사업이죠.

창피합니다.

그걸 보다가..문득 "우리나라도 이런거 하면 좀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서 포스팅을 하게되었네요.

이제 pc용 온라인 게임들의 시대도 기울기 시작하고,

모바일 게임으로 전환해서 대박을 맞은 '뮤'를 봐도 그렇고,

결국 모바일 온라인 게임이죠.

그래서,, 생각난게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많은 유저를 확보한 '리니지'가 진화 한다면?

이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리니지 PC온라인 게임은 그대로 두고,

이 증강현실과 함께 연결한다면?

리니지 + 포켓몬 고 

라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물론, 게임 개발자 들도 생각은 해봤을지 몰라도,

이것도 잘만 된다면 NC의 새로운 도약이 될듯 합니다.

참, NC아직 리니지 사업하죠? ㅋㅋ

아무튼 그렇게 된다면 정말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슬라임이 도시에 나타나서 잡으면 경험치와 아이템주고,

버그베어등등 나타나서 잡고,

유저들이 오프에서 모여 보스몹 잡으러 가는등

오프라인 모임도 활성화 되고,

그게 온라인 게임에 케릭터가 성장하는 방식이 된다면

그 효과는 정말 거대하리라 봅니다.

"이런 작은 상상하나가 시대에 혁신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냥, 리니지가 저렇게 된다면 다시 시작할지도 모르겠다 싶네요.

내 케릭은 아직 살아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