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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때 연예대상을.. 보니,
아직 1박2일이 대세네.
하지만, 역시 대상은.. 이경규님!!
다시뛰는 마음으로 남자의 자격을 시작한다고 하고,
크게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다가, 결국, 남자의자격 하모니 편이 최고의 이슈로 떠오르고,
박칼린이란 스타를 배출해낸..
그외에도, 여러 사람들이 떳다.
하지만, 아픈사건도 있었고, 김성민... (에효~)
어쨋든, 대상시상대에 트로피를 들고 서있던건 이경규다,
딸 얘기하면서 눈시울이 묽어져 가며 말을 급히 마무리하는 모습이 너무 맘에든다.
앞으로도, 더욱 빛나는 개그맨? mc? 로 노장은 죽지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시길~
갠적으로 김병만이 탈줄알았는데 ㅋㅋ 아쉽긴하다.
병만씨 대체 몇년을 더 그고생을 해야할지..걱정이오, 몸성할날 없는 길을 걸어서는,
차라리 예능하나 띄우는게 좀더 수월하지 않나?
ㅋㅋㅋ
경규횽!!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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