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월 신작 온라인게임이 밀려오네.. 삼국지천, 드라고나.

지금 온라인의 대세는 테라!! 아직 무료라 그런지 엄청난 관심과 동시간접속율 1위이다. 일단 레벨10까지 키워본 결과, 타격감이 아주 좋다. 손맛있는 온라인 이랄까? 예전에 릴도 그러했는데.. 밸런싱 실패와 해킹플그램, 경제가 무너지며 사라져간 온라인 게임이다. 그이후 테라가 그 타격감에 환상적인 그래픽을 추가하여 나왔다. 일단 초반 퀘스트들은 간단하고 이해가 빨라서 좋고, 그렇게 키우다보면 조금씩 게임을 이해해 나가게 되어있어 매우 바람직한 게임이다.

뭐 요즘 게임 안그런게 없지만, 테라도 그렇다. ㅋㅋ 

그리고, 곧 유료화 발표를 할테고.. 그때 진짜 승부가 나는게 아닐까 싶다. 돈내고 해도 아깝지 않을 게임이 되어야 할텐데..
지금 테라의 인기몰이를.. 막아서려고 준비한 기대작들이 출격 준비를 하고있다니 이또한 관심이 간다. 한빛소프트가 오랜 실패의 늪에서 과연 벗어날수 있을지.. 엠게임도 이번에 멋지게 역습을 할지 기대되는 신작 삼국지천과 드라고나. 물론 나오면 잠시 해보겠지만 그 잠시동안 게이머들을 매료시킬 충분한 매력을 갖추고 나타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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