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시간 전에 도주한 신부 푸학! 세상 참 별일이 다있네... 결혼 약속후 동거하다. 쌍둥이도 임신했다하고 결혼식하러 강릉 호텔에 들어가서 예물등 8000만원 어치 훔쳐서 달아난 40대 여성 부산 호텔딸이라고 구라치고, 별의 별 뻥을 다 쳤는데.. 그걸 다 믿은건가? 그정도로 뻥을 잘 친건가? 상견례도 대리부모 알바 써서 했다는데, 40대 넘어서 그런게 가능한가? 나이 40먹고도 그런 사기 칠 미모가 있다니. 대단하심. 얼굴 보고싶다. 세상소식 201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