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억울한 눈물.. 내마음도 그래..] 오늘 한일전은 일본의 공간침투에 유린당하며 점유율도 낮고, 게임 전반적으로 일본이 꽤 주도적인 게임을 했다. 후반전 홍정호와 지동원의 교체후부터 조금씩 안정적인 플레이와 일본의 체력저하로 주도권을 잡아나가고 있었다. 전반전에 이미 1골씩 주고 받은상황에서 일본은 후반 중반이후부터 계속 플레이가 쳐져있었고, 이에 빠르고 힘이 넘치는 손흥민을 투입한다. 그후, 대한민국의 공격이 꽤 살아나고, 일본은 뒷걸음질 치고있었는데. 골결정을 못하고 결국 연장으로 가고.. 연장 전반말에 결국 황재원의 무리한 반칙, 하지만 패널티 라인 밖이었지만 심판님께서 욕나오는 판정을 해주신다 패널티킥!! 미틴!! 그런상황에서 일본은 근단적인 수비전술에.. 혼다와 원숭이같이 생긴놈 둘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