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라라 아스카 이후,SNIS시리즈중 관찰카메라나 리얼 몰카 형식의 작품을 찾게 된다. 그러다 발견한 아오이 츠카사, 몰카 SNIS-658번, 자막이 있는 작품으로 봐서 더욱 상황 몰입도나 재미가 있다. 다케디 감독의 노력과 아이디어에 다시한번 감동하고,그의 밝은 미래가 예상된다. 키라라 아스카때와 비슷한 형식으로,배우를 섭외해서 주변인 도움을 통해서 '아오이 츠카사'가 사랑에 빠지게 하는 형식이다. 아오이 츠카사 성격상 꽤나 오랜시간이 걸려 프로젝트가 완성되는데, 주요 내용은,남자배우를 사진작가로 위장해 컨셉사진 촬영을 빌미로 같이 시간을 보내게 되며,친해진다. 그리고,서서히 마음을 열고 둘이 사귀게 되는데, 그후 아오이 츠카사가 자신을 본명으로 불러달라고 해서더욱 사실감이 돋는다. 물론, 마무리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