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응팔을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다. 그중에 초반부터 완전 또라이로 나오는 케릭터 성보라. 케릭터 강하고 표정이 기본적으로 화가 나있는 케릭에 조금만 건드려도 소리지르고 욕하는 상 또라이 성보라가. 지난회에 전교회장 선우에게 고백을 받는다. 그리고, 성질은 더럽지만 마음은 따뜻한 성보라가 재조명 되어 나오는데.. 참 정감 가는 케릭터로 거듭난듯 하다. 그리고, 반전 매력은 청잠바를 벗고 상처를 보는 과정에서 '어? 성보라가 저렇게 글래머였나? ' 하는 생각이 떠오르게 하는 풍만함에 류혜영을 검색하게 했다. 오호. 반전매력녀 류혜영 이로다. 약간에 촌티나는 글래머? 독특하고 정감가는 케릭터일세. 생김새도 요즘 똑같이 깍아놓은 생김새도 아닌 매력녀로서 혜리보다 류혜영이 난 눈에 더 들어온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