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고'를 아십니까?네이버에 들어갔다가 새로운 번역기 광고가 있길래,뭐 특별한거 있겠어? 다른거랑 그게 그거겠지 싶지만,그래도 새로운거는 한번 써보는 편이라서일단, 깔았습니다. 이름도 '파파고' 왠지 알파고 만큼 똑똑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직은, 베타 서비스 중인가 봅니다.흠, 이렇게 똑똑한 파파고라고 적고 싶을 만큼 그 성능이 맘에 듭니다.제 에듀 폴더에 자리 잡았는데.. 몇번 써보고 나니 아이콘 디자인도 맘에 듭니다. 정말 똑똑합니다. 제가 대충은 알아 듣는데(아주 조금.. ㅡㅡ;)글 쓰는건 아예 안되거든요. 그래서 채팅이 가장 무섭습니다. 라인 번역기로 해봐도 얘기하다 보면 의미 전달이 잘 안돼서 답답할 때도 많고요.그래서이번에 파파고로 라인을 통해 챗팅 시도를 해봤습니다. '다음번에 한국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