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혜양. 응원하고, 멋있습니다. 행동하는 당신 앞에 부끄럽습니다. 당신이 상대하는 이들은 그런 부끄러움도 없고 그저 자신들의 이익만 생각하는 것들이라.. 더욱, 슬픕니다.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는 자들 이었으면 이걸 보고서 조금이라도 느낄 텐데... 나름 대업 이라 포장하고, 반대 의견은 무시하고 짖밟는 쓰레기들 이라 슬픕니다. 제발 저 어린 소녀의 1인시위장에 어버이연합 따위가 가서 난동부리는 부끄러운 일은 없길 바라고, 작은 불씨가 큰 불꽃으로 번져, 더러운 욕망가들을 모두 태워 버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