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의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뭐 누가봐도 국카스텐의 '하현우'라는 의견에 반대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듯 하다. 이 하현우가 말도안되는 샤우팅으로 오늘 8연승을 해버렸다. 요즘 주말마다 꼭 보는 프로그램중에 복면가왕이 있다. 복면가왕에서 가장 기대되는 음악대장의 무대를 기대하면서 보게된다. 지난번 '일상으로의 초대'를 듣고도 정말 감동을 했는데.. 바로 오늘 티삼스의 '매일매일 기다려'로 8연승이란 엄청난 기록을 냈다. 그 기록도 대단하지만 이번 곡은 정말 샤우팅의 절정을 찍고 그위로 한발 더 딛딘 느낌이었다. 2절에서 바닥부터 올라가 정점을 찍어 올리는데.. 내가 숨이 찰정도의 전율을 주고, 거기서 한발짝 더 치고 올라가는데 정말 뒷골이 져려오는 전율리 온다.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저정도의 숨도 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