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클릭시 관련기사 보기] 어제 수원과 전북의 경기에서..후반 26분쯤 전북이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프리킥 준비중에 수원선수가 방해하고 서있으니까 김신욱이 화가나서 시비가 붙었다. 그전에 거친 플레이와 심판의 애매한 판정,전북선수의 퇴장. 그런 악재들에 플레이는 거칠어지고,뭔가 터질 상황으로 치닫고 있었고, (그래서 심판이 중요한거야) 그런분위기 속에 터진 김신욱과의 다툼을 말리러 가던 이동국을13살 어린 후배 이종성이 어깨로 확 밀쳐버리는 사건이 나왔다. 이장면이 생중계로 나가며,싸가지 없다고 욕을 무자게 했다. 나도 그렇고, 헌데 사과하는 장면은 없었고,경기후 에도 이종성이 공식적인 사과 발표를 안하길래.. 경기중에 전투적으로 격양되어 그럴수 있다지만 사과를 안하는 것에 대해"뭐 이런 인성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