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모가 아이를 종이 상자에 몇 백위안과 함께..편지를 남기고 버렸다. 참, 슬픈사연이고 매정한 사건이다. 아이가 병이 들었는데 그 치료비가 없어서 버리다니..하지만,버려서 아이는 응급 수술을 받고 치료를 받아 살아났다. 이게 얼마나 아이러니 한 일인가, 버려야 살릴 수 있다니.. 중국이란 나라는 너무 크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사는 나라이다 보니.상상도 못할 별의 별 일이 다 일어난다. 오늘 본 뉴스중에 하나가.하수관인지 배수관인지에서 우는 소리가 나서 보니 그안에 갓난 아이가 있었단다. 그 아이를 구조대가 구했는데..아이가 거기에 들어간 이유는 아직 밝혀 지지 않았단다. 설마 아이를 키우기 힘들어 하수구에 버린건 아닌지...참 무서운 부모다. 별의 별 일이 다 있다지만 정말 우리머리로는 상상도 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