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최민정(소위인가?)씨가 아덴만 파병후 돌아와서 이슈가 됬었다. 최민정씨가 뭔데 이리 화제인가 싶어서 알아보니. sk회장 최태원씨의 딸로 해군사관학교에 지원, 그리고 전투병과로 지원한 특이한 사례로, 아덴만 파병까지 다녀온 정말 특이한 금수저님 이시다. 헌데. 대학때도 아버지께 용돈을 받기보단 직접 시급4000원짜리 알바를 하며 보냈단다. 그럴싸한 알바도 아닌 편의점알바와 와인바알바등, 보통 대학생들이 하는 그런알바로 용돈벌이를.. 물론, 알바하며 학비와 생계를 다 해야해서 죽기살기로 살아가는 대학생들도 많지만 그래도 재벌가 자식으로 저런 개념을 장착했다니 특이하고 또, 이슈가 될만도 하다.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 노소영씨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이라니.. 대한민국1%집안 아닌가? 아무튼 대단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