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내용과 무관함. 얼마전 남대문시장 자살소동때 찍은 것) 캣맘 벽돌살인사건이 궁금해 뒤져보니 범인이 검거되었구나. 옥상에서 던진 벽돌... 그간 길냥이 혐오자 중 하나 일것 이라 생각하고, 수사를 벌인듯 한데, 문제는 초등학교 4학년생 A군. A군과 그외 두명이 그시간대 옥상 올라가는 cctv 확인후 탐문중 A군의 자백으로 밝혀 졌단다. 과학시간에 배운 낙하실험 놀이 하느라 던졌단다. 이상황을 어쩌면 좋나. 던진 아이도 얼마나 겁나고 놀랐을까? 사고당한 당사자와 가족은 어쩌면 좋을까. 14세 미만이라 처벌도 안되고, 정말 상황이 난감하다. 피해자만 있는 사건이구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