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소식

돈때문에 병든 갓난아이를 버린 중국부모..참,어이없고 슬픈 뉴스다.

살기좋은세상 2017. 6. 27.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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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모가 아이를 종이 상자에 몇 백위안과 함께..

편지를 남기고 버렸다.


참, 슬픈사연이고 매정한 사건이다.


아이가 병이 들었는데 그 치료비가 없어서 버리다니..

하지만,

버려서 아이는 응급 수술을 받고 치료를 받아 살아났다.


이게 얼마나 아이러니 한 일인가,


버려야 살릴 수 있다니..



중국이란 나라는 너무 크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사는 나라이다 보니.

상상도 못할 별의 별 일이 다 일어난다.


오늘 본 뉴스중에 하나가.

하수관인지 배수관인지에서 우는 소리가 나서 보니 그안에 갓난 아이가 있었단다.


그 아이를 구조대가 구했는데..

아이가 거기에 들어간 이유는 아직 밝혀 지지 않았단다.


설마 아이를 키우기 힘들어 하수구에 버린건 아닌지...

참 무서운 부모다.



별의 별 일이 다 있다지만 

정말 우리머리로는 상상도 못 할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거 같다.


참, 대륙이란 우리가 가늠 할 수 없는 나라구나.


 


[사진 클릭시 자세한 뉴스보기]








안그래도, 며칠전 쓰촨성 산사태로 중국은 뒤숭숭한데..

이런 엽기적인 사건들도 벌어지는구나.



쓰촨(사천)성은 대지진이 복구된지 몇해 안돼고 그 상처가 잊혀지기도 전에

또 엄청난 자연 재해도 생기고 가슴이 아프다.




그러고 보면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나라인건 맞는듯 하다.



그리고,

요즘은 닭과 쥐가 안보이고 

아름다운 달이 떠서 나라를 밝히고 있어.

그간의 분노와 화병을 따뜻하게 치유해 주고 있는듯하다.


문재인 대통령님... 이대로 꿋꿋이 국민의 밤을 

밝게 비추는 달이 되어 주소서




당신이 있어 대한민국의 밤은 환하고 따뜻합니다.








쓰촨성 산사태는 정말 엄청난 자연재해다.

에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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