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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가 대마초로 발칵 뒤집힙니다. 이번엔 가인 - 박정욱 대마권유 폭로네요.

살기좋은세상 2017. 6. 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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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빅뱅의 탑이 대마사건으로 한바탕 난리가 났었죠.

그리고 함께 피운 여자 후배가 밝혀지면서 

연습생 한서희양이 각종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은 브아걸 멤버였던 '가인'이 엄청난 폭풍을 몰고 왔군요.






가인은 얼마전 임신설에 시크하고 쿨한 답변으로 대처해서 주목을 받았는데..

자신의 병명을 다 공개하면서 

좀 충격적인 대처 이기도 했습니다.


가인이 밝힌 병명이 좀 심각해서 걱정은 돼더군요.

'폐렴, 불면증, 공황장애' 등을 병원기록을 사진으로 공개 해버리더군요.


가인,

역시 화끈하고 시크합니다.






오늘은

자신이 전 약쟁이의 애인이라며 

주지훈의 지인 '박정욱' 으로 부터 대마초를 권유 받았다며 sns대화 내용을 공개해 버렸네요.





아래 링크는 배우 박정욱 측에서 관련없음을 해명한 기사입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로부터 오해를 받은듯 합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박정욱 누군지 검색해 보니 그분밖에 없어서.. 배우 박정욱 인줄로 착각했습니다.



[사진 클릭시 배우 박정욱 님의 해명 기사 링크되어 있습니다.]


http://www.xportsnews.com/jenter/?ac=article_view&entry_id=859203&_REFERER=https%3A%2F%2Fsearch.naver.com%2Fsearch.naver%3Fwhere%3Dnexearch%26sm%3Dtop_hty%26fbm%3D1%26ie%3Dutf8%26query%3D%25EB%25B0%2595%25EC%25A0%2595%25EC%259A%25B1








[사진 클릭시 뉴스타운 기사원문 보기]




가인이 공개한 메시지 내용입니다.


자신은 3개월에 한번씩 검사를 받겠다며 당당하게 얘기를 했네요.

그리고, 

자신이 정신병 치료 받는것도 창피하지 않다며 확실한 의사 표현을 했는데..



저렇게 너무 대놓고 말하니..좀 더 걱정이 되는 면도 있습니다.


가인 말처럼 진짜 맘속으로 치료 될거라 믿고 상처받지 않고 악플에 대처 하는거 라면

괜찮지만 스스로의 상처를 감추는 거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을까 걱정도 드네요.


여튼, 이번 사태로 박정욱(배우 박정욱 씨는 아니랍니다)은 난감해졌네요.

아무리 풀어준다지만 대마를 권하는건 

대마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 거니까요.



사실 좀 충격적인 발언이기도 하고,

한편 가인이 왜 저리 막장으로 가는지도 걱정도 되고 합니다.


연예계에 제대로 폭풍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왔을 텐데.

그런 유혹에 쉽게 무너지지 말고 자신의 인생을 소중히 여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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