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좋다/음악인얘기

신승훈, 그리고,위대한탄생

살기좋은세상 2011. 1. 2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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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승훈 벌써 20년은 넘은듯, 나 중학교 시절에.. "미소속에 비친그대로"폭박적인 데뷔~나오자마자 초대박 가수로 모든상을 휩쓸고 내는 앨범마다 대박, 그때 이름없던 덕윤음반이었나? 그 회사에서 신승훈 음반 내주고, 바로 최고의 음반회사가 되었었던 기억이 난다. 물론 내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굉장한 싱어송 라이터 였던건 사실이다. 

뭐 소문엔 결벽증이 강하고, 완벽주의자라서 결혼을 못한다고는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 방송에 나와서 하는 모습을 보면 꾀 정감있는 중년이시다. 오늘안 사실이지만. 매우 충격적인 사실은.. 김태원님이 신승훈님 보다 동생이란다. 뜨허~ 대박이셈.(이부분은 사실이 아니네요. 트윗에 어느분 글보고 적은건데..김태원님이 1965년 생이랍니다.) 어찌 저리도 안늙는거지?
혹시 진시황제의 불로불사의 약을 우연히 쳐묵하신듯~ ㅋㅋ

아! 위대한 탄생 얘기하려고 신승훈님을 끌고왔구나. 
그래, 위대한 탄생에서 재미를 줄수없었던것은 심사위원들이 너무 자신의 인기관리인지 암튼 평가가 단호하지 못하고, 이은미님은 항상 똑같은 지적만..그놈의 안좋은 습관이 이미 들었어요, 신승훈님은 언제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나머지 패션지적 패널들도 그렇고, 서로 눈치보며 심사하는건지.. 답답한 방송이 이어져서 한동안 안봤다.

헌데 기사에 이제 신승훈님이 칼을 빼들었다는 기사를 보고 다시보기로 좀 봐야겠다싶다. 

위대한 탄생 투자 많이 한거 같은데 이대로 방송이 살아나지 못하면 세계각국에서 지원한 그 많은 이들, 합격에 눈물흘리던 이들모두.. 그냥 한낮 자신들의 축제로 사라지고 무명으로 시작하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것이다. 

이런 프로젝트는 국민적인 이슈가 되야 그 최후의 일인은 엄청난 관심과 함께 글로벌 스타로 자라날 바탕을 마련할텐데.. 
위대한 탄생이 투자만 위대하게한 프로가 아니라.. 진정한 글로벌스타가 탄생하는 위대한 탄생이 되었음 한다.

그러고 보니, 이제 예선 슬슬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재미를 좀 주려나 본데. 다시 관심좀 갖어줘야겠다. 







[늙지않는 중년! 신승훈, 동안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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