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시즌3 2:1 디스배틀 개짜증, 유나킴 억을하다. 유나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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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에서

1:1 디스배틀에서 꽤 강도 높은 디스들을 보이면서

승자를 가렸다.

제이니가 육지담을 제끼는 이변도 있었고,

에쉬비가 그레이스를 잠재웠다.

이둘은 좀 이변적인 느낌도 있었다.

그외 나다의 승리과.

전소연의 경기시작 10초 KO승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쿨키드가 랩 한번 뱉지도 못하고 땅만보며 굴욕적인 패배를 했다.

역시, 전소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날카롭고 발랄한 랩핑실력이 탁월하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배틀이

미료,하주연,유나킴의 2:1 배틀이었다.

이건 정말 아니지 싶다.

하주연, 솔직히 방송내내 연민에 호소하는 모습이고 당당하지 못했다.

미료는 디스배틀에서 하주연의 힘이 되게 해준단다.

아름다운 선후배사이에 유나킴이 외롭게 다구리 당한다.

이건 정말 너무 아니다 싶은데.

시즌2에서 유빈과 효린은 아이돌그룹의 탑인데 서로 헐뜯고 싶었겠나?

그래도,

심각하게 이슈가 될 디스를 해대며 물었는데..

뭐냐 시즌3에선 아이돌끼리 서로 도우며 가는건가?

안습이다.

그사이에 있던 유나킴이 정말 안돼고 불쌍해 보인다.

1:1 디스배틀에서 돌아가면서 서로 맞물려 디스해야지 이건 

2:1 다구리 배틀로 보는내내 좀 짜증이 났다.

일반 싸움에서도 다구리는 특별 가중 처벌 되는데 

정말 보기 안좋다.

씨바~

그리고

갠적으로 유나킴 좋아하는데

얼굴도 이쁘고 좋지만, 힘차고 굵직한 목소리와 팍팍 박히는 가사등

난 유나킴이 젤 좋은데..

쿨키드가 "코.카.콜.라.맛.있.다."로 유나킴을 마지막 탈락 디스배틀에 뽑았다.[개황당]

쿨키드, 밉상짓은 다한다.

솔직히 여기서 마지막 배틀을 할 사람은 하주연 이었다고 본다.

아니면, 차라리 당당히 육지담과 붙던가.

이번 시즌3 언프가 처음부터 뭔가 맘에 안들고,

하주연 울며 징징대는것도 지치고,

미료도 이제 별로고, 

전소연이 당차서 보기 좋긴 하지만,

유나킴 빠지면...

쉬팍, 갠적으로 볼사람 없다.

육지담은 확실히 이번회 이미지 많이 베리고 가는거 같고,

비호감으로 갔다.

전 시즌에서 좋게 봤다가.

이번시즌 컨셉인지 뭔지 별로고,

불평만 해대는 제이니는 투덜이 같고,

나다는 왠지 싸보여서 별로고,

그레이스, 애쉬비 다~~~~ 별로다.

왠지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는 폭망 분위기로 가는거 아닌가 싶다.

유나킴 떨어지면 안.본.다!!!

제발,

유나킴 멋지게 살아남아 미료까지는 

떨구고 승승장구 하기를~~~

실력보다 

당신의 열정과 집중력으로 멋지게 날아오르길 바랍니다.

유나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