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냉장고에 화이트 트러플(금보다 비싼) 이라니...

냉장고를 부탁해 지난주 이승철에 이어 이번주 이하늬

요섹남녀 특집이었죠.

이승철도 의외 였지만 이하늬도 의외로 전문성 있는 요섹녀 였군요.

 

이야기하다가 울 지오디 윤계상씨 얘기가 은연중 흘러나와 재미지더군요.

그러면서 냉장고 내용물이 나오는데..

각종 비싸고 특이한 재료들의 향연입니다.

몸에 좋은것들만 모아둔 스페셜 냉장고라 해도 과언이 아닌,

그중, 직접담근 장과 현지에서 공수한 들기름, 초대형사이즈 전복과 장어.

그리고 직접만든 연어포등등

최강 비쥬얼의 냉장고에서 충격적인 재료가 나와서 화제집중 입니다.

핑크 솔트에 이은...

송로버섯

[Italian white truffle]

의견이 분분하지만 kg당 혹자는 600만원 까지 한다는데..

이런 말도안돼는 가격의 버섯이 떠억 하니 있네요.

물론, 여기 나온다고 자기가 먹어보고 싶은 걸 공수해서 사놨겠지만,(너무 오버아닌가?)

평소에 이런걸 먹는 사람이라면 대체 ..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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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냉장고를 부탁해 이번 편에선 저 화이트 트러플만 기억에 남는 사태가 벌어졌네요.

저번주 이승철 트러플 꿀? 트러플 오일에 오우~하고 놀라던게..

무색해 지는 회차 였습니다.  

이연복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대결에선..

결국, 화이트 트러플을 선택한 

최현석의 트러플 메이커가 승리하며 끝났지만..

역시 기억에 남는건 저 송로버섯(화이트 트러플)만 기억에 남습니다

헉스, 한국산 송이버섯이 비싸다고 향도 직인다고 했는데..

그 위에 화이트 트러플이 있었군요. 

난, 이 장어팔복채가 더 맛날듯 하던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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