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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파이날트랙 미션, 내가 내가해[유빈 전지윤]

살기좋은세상 2015. 10. 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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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션은, 팀워크 미션!

언프리티 랩스타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미션들이 정말 잔인하고 좀 엽기적이기 까지한다.

저런걸 어떻게 해 싶을 정도의 잔임함이 있어서

반면, 그래서 재미있기도하다. 


이번 미션은 그나마 좀 무난한데..팀 선정이 무작위도 아니고 대놓고 나와 하고 싶은 사람 나와 인데

이거 아무도 안나오면 참 맘이 찝찝해 지는 팀선정이다.


그렇게 선정된 팀은,

헤이즈 트루디, 효린 키디비, 유빈 전지윤, 예진 수아, 엑시 캐스퍼  

이렇게 5팀중 5위 탈락, 4위는 1:1 배틀로 한사람 탈락!


그렇게 배틀 시작.





캐스퍼 엑시, 트루디 헤이즈는 그냥. 편집도 간단히 넘어가고 크게 임팩트도 없었고,

트루디는 잘하는데 갠적으로 슬슬 루즈하다. 

편집에서도 조금씩 밀려서 잘 나오질 않는분위기다. 


이번 배틀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는 키디비 효린의 나쁜**

가사를 무삭제로 꼭 듣고 싶은 강한 가사! ㅋㅋ

효린은 참 쎈언니구나. 




너랑 그거? 따분했어~


ㅋㅋ, 여자들이 헤어지면서 꼭 하는 말중 하나인듯.


여튼 19금 가사라서 무삭제 영상 찾아보니 흠 생각보다 임팩트는 적다.

편집은 정말 임팩트있는 것만 추려 놓은거 였구만..





그리고 , 이번 미션에 가장 큰 반전녀  전지윤!!

이번회에서는 전지윤 반전이 테마다

pd도 편집을 전지윤에 포커스 맞춰서 큰 감동을 끌어냈다.


분량도 가장 길었고, 그간 맘고생한 전지윤에게 폭풍같은 반전녀로 멋지게 일어서는 모습을 그려냈다.







처음 등장부터 악플이 끊이지 않았을 등장

내가 내가 해!

정말 악마연출로 전지윤 완전 창피하고 힘들었을듯.


그 후에도 모든 배틀에서 아마추어급 모습을 보이며 같이 팀하기 싫은 래퍼 1순위


이번 팀 선정에서도 아무도 선정하지 않으며 쓸쓸히 돌아가는 최악의 모습을 담고,

유빈이 나왔을때 전지윤이 선택했을때 '한숨~ ' (요건 피디의도 일듯)

여튼 비참한 시작으로 계속되는 어눌함과 그간의 슬픔들이..


오늘 다 날아간다~











유빈의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내가 내가해!

전지윤의 흑역사를 이용한 공감대와 정말 와닫는 가사들이 최고였고,

노래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특히 '내가 내가 해'이 훅은1등 할만 했다.


집중받을만 한 완전 최고의 무대였다.

내가 내가해!

ㅋㅋ 전지윤 다시 화이팅~해서 트랙하나 따고 가자!!









마지막 임팩트는 1:1 배틀에서 수아의 랩.

나도 눈물이 날정도로 느낌이 좋았다.


가사의 완전 공감대 형성과 피디의 연출이 감동을 자아내기 딱 이었다.


결국, 캐스퍼,엑시,예지가 탈락하고,

효린,키디비,유빈,전지윤,수아,트루디,헤이즈가 마지막 트랙 미션으로 향한다.







마지막 미션의 파이널 트랙은,

용감한형제!!


대박 기대되는 트랙이다.


트랙곡을 들어보니 난 왠지 트루디가 그 노래에서 랩을하는 모습이 떠올랐다.

다음주 마지막 트랙 미션이 완전 기대되고,

발표되는 마지막 트랙 곡도 너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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