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CES2011]서 아이덴티티탭2 공개 (E301)

 

와우. 해상도 외에 갤탭에비해 성능면에서 크게 뒤지지않는다는 평을받고있는 아이덴티티탭, (일명, K-pad)의 후속모델인 E300 모델을 엔스퍼트에서 공개했답니다. 아이덴티티탭이 갤럭시탭의 거의 반가격에 가깝게 판매해서 좀 땡기긴했었는데..

요즘  KT의 만행때문에 좀 꺼려지더라구요. 하지만, KT도 와이파이존을 크게 늘리고있고, 버스나 지하철에 에그를 부착하는 방법을 도입한다네요. 그래봐야 기기 10대정도 접속가능하지만.. 암튼, 무한와이파이존이 되면 아이덴티티탭2도 사용할만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해상도도 1024 * 600 으로 OS도 안드로이드 2.3에 dmb등등등 아주 최상의 성능을 가지고 나왔군요. 게다가 갤탭을 만저보니 7인치의 매력이 꽤 쎄더군요. 뭐 만화책보고 해보니 아이패드가 좀더 가독력은 좋지만, 암튼, 앞으로 태블릿pc시장이 커지며, 미디어나, 문학,만화등등도 저시장을 무시하진 못할텐데요.

 

특히, 만화는 스마트폰으로 보는거와는 차원이다르더군요, 그냥 만화책을 보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정도로 아주 좋더라구요, 저 엄청난 시장에 대해서 조금씩 준비하고 알고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아이폰이 있지만, 태블릿pc도 갖고있어야한다고 억지로라도 이유를 붙혀봅니다. ㅋㅋㅋ

 

한마디로, 꼭 사고싶다는거죠,

저놈은 올 2월경에 출시한다는 소문인데요, 올4월까지 지켜보며 쏟아져 나오는 놈들중 한개정도는 겟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시대는 무섭게 변해가고있네요. 적응하지못하면 도태되는 속도도 매우 빠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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