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세상/PC

지금 ASUS EP121을 기대하는 이유..

살기좋은세상 2011. 3. 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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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태블릿 놋북으로 작업을 하고있다. 기종은 레노보 X200T 이것만 있으면 어디서든 만화원고를 제작하고, 윈노트로 스토리나 아이디어 적고, 포샾으로 칼라도 하고, 등등등 안되는게 없다. 물론 2D그래픽에서 일이지만, 일러스트, 포샾,페인터 등등 무리없이 돌고있다. 메모리를 8기가로 업글니 포샵 CS5 도 잘 된다. 물론, 300dpi로 작업해야하지만..  어쨋든, 지금 작업물을 제작함에 있어 전혀 꿀리지 않는 성능을 가진 놈이다.







.. 이놈이후모델이 무쟈게 쏟아져 나오며 그놈들이 꽤 갖고싶은 스펙들이있는건 사실이다. X2001T  코어i7을 장착하고 ssd까지 달고 나온 괴물들이 눈에 들어왔었다. 내가 궂이 이 레노버의 X200T 시리즈를 고집하는것은 그림그릴때 펜터치 감때문이다.
전에 와콤신티크 12W를 사용했었는데, 코믹스튜디오로 펜터치 작업시에 끝선이 보정을 하지않은 상태에서는 실제 펜선처럼 날카롭게 빠지는 선이 잘 안빠졌다. 뭐 큰 문제겠냐만은... 그런선을 빼기위해 다시 보정켰다, 또 다른선을 위해 보정끄고 하는것도 급하게 마감하는 과정에서 증말 짜증나는 일이라 X200T 체험단 선정시 이걸 사용해보고, 처음엔 신티크와 크게 다른걸 못느꼇는데.. 윈7을 깔고나니 끝선이 아주 날카롭게 빠진다. 물론 힘조절과 사용법에따라 좀 뭉퉁한 선도 나오고, 아주 펜과 흡사하게 사용할수있어서 이놈을 무리해서 구입해 버렸다.

금은 신티크를 팔아버리고, 이놈으로만 작업을 한다. 물론 작업용이라 이것저것 플그램을 많이 깔진 않고, 그냥 그래픽작업용 프로그램만 깔아두었다. 이거면 작업실에서도 일하다가 집에와서 내 책상에서도 일하고, 아주 편리하고 좋다. 뭐 밧데리가 4셀이라 3~4시간 정도의 밧데리 사용시간과 휴대하기엔 좀 무겁다는게 흠이다.  이걸 제외하고는 아주 좋은 작업도구라 생각한다.

데, 그런 단점마져도 보안해서 나온 태블릿PC가 눈에 들어왔다. 바로, ASUS EP121 이녀석이다.
휴대성이 매우 좋고, 사실 난 레노보에 키보드도 거의 사용한적이 없으므로, EP121이 딱이리라~ 게다가, CPU도 코어i5 채용, 2~4 기가 DD3램, 윈도우7이면 내가 쓰는 모든 플그램들이 호환되는거고.. 이걸 어찌 탐하지 않을수 있으랴~ 게다가 와콤타블렛기판을 사용하여 필압감도 신용이 간다. 지금 사용하는 X200T도 와콤타블렛을 사용해서 아주 필압감이 좋다. (압력감지 레벨은 256 인가 그렇지만..) 이 ASUS EP121이 코믹에서 좋은 필압감을 내준다면 아마 미친듯이 달려가 구입할지도 모르겠다.

기저기서 개봉기등등 사용기가 올라오는데.. 아직 전문적인 그래픽작업을 하는 사용기가 나온게 없어 기대중이다, 한국에서 정식발매하면 일단 달려가서 구경하고, 살지말지 결정할듯.. 요즘은 이너넷으로 이놈 뉴스뒤지느라 바쁘다. 정말.. 편하고 좋은세상이로구나..



[신티크와 EP121 비교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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