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반격, LG G5 공개와 그 위력..

오늘 새벽, LG-G5 공개 행사를 했다.

삼성과 같은날 공격적으로 발표행사를 하는것에 대한 기대반 우려반이었던건 사실이다.

사실 LG는 삼성에 비해 모바일에서는 현저히 떨어지는 판매량을 보이는건 사실이고, 현실이기에..

항상 삼성과 애플 틈바구니 시장을 노리는듯 했지만.

이번에 아주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건 뭔가 있기 때문일까?란 의문을 갖고 기다렸는데.

행사를 지켜본 결과..

뭔가 한방은 있었다.

그리고, 현재 검색어 순위도 삼성의 갤럭시S7 보다 관심도가 높은게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나도 갤S7보다는 G5가 더 기발하고 관심이 가는 기능이 많아보인다.

과연 얼마나 안정적으로 만들었는지와 설명회에 나온것처럼 자연스런 구동이 오류없이 되는지는 지켜봐야 겠지만.

일단 선빵은 잘 먹인거 같다.

이정도 기대감이면 구매로 이어질 확율도 좋고,

나도 매장에 깔리면 얼른 달려가서 만저 보고 싶은 맘이다.

[위 사양은 LG에서 발표한 G5스펙이다]

기발하고 특이한 점은 밧데리 교환 방식이 모듈을 이용한 착탈식이라 

뒤뚜껑을 여는게 아니고, 아래로 뱃터리 팩이 빠진다,

게다가 조그마한 보조밧데리가 있어서 배터리팩을 뺀상태에서도 전원이 꺼지지 않는단다.

헐~

그리고 이곳을 통해, 

카메라 전문모듈, 음악모듈, 360액션카메라모듈 등등 장착하면 폼의 기능이 변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LG 프렌즈들을 공개해 다들 관심집중이다.

얼마나 활용도가 있고 안정화가 되었는지는 앞으로 지켜볼 일이지만.

정말 이번엔 LG에게 한표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