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달을 콘서트장에 데려다 주고 들여 보내고 난뒤 저와 둘째 딸은 근처에 있는 롯데마트에서 맛난 샤브샤브 저녁도 먹고 아주 싼 가격에 패딩도 득템을 했네요. 좀 디잔이 옛날꺼긴 하지만 ,,, 따숩기만 하면 되는걸.. 금액은 19,000원 ~~~~ 완전 개이득~~ 기분좋게 쇼핑하고 밥 먹고 콘서트 끝날 시간이 되서 큰딸 픽업을 가려고 다리를 건너는데... 다들 롱패딩에 수면바지 하나씩 입고 다리에 졸조리 앉아 있길래 궁금해서 물어보니 ~~ 9일날 오전 굿즈 사려는 줄이라고.. ㅜㅜㅜ 좋아하는 가수 물품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얘들아 감기 걸리고 아프면 어떡하려고.. 그러니~~~ ㅜㅜ 염려되지만 나는 딸을 데릴러 가야 하기 때문에 올라가던중. 또 다른 줄을 보게 되었어요. 사진은 없지만 8일 콘서트 끝나면 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