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달을 콘서트장에
데려다 주고 들여 보내고 난뒤
저와 둘째 딸은 근처에 있는 롯데마트에서
맛난 샤브샤브 저녁도 먹고
아주 싼 가격에 패딩도 득템을 했네요.
좀 디잔이 옛날꺼긴 하지만 ,,,
따숩기만 하면 되는걸..
금액은 19,000원 ~~~~
완전 개이득~~
기분좋게 쇼핑하고 밥 먹고
콘서트 끝날 시간이 되서 큰딸 픽업을
가려고 다리를 건너는데...
다들 롱패딩에 수면바지 하나씩 입고
다리에 졸조리 앉아 있길래 궁금해서
물어보니 ~~ 9일날 오전 굿즈 사려는
줄이라고.. ㅜㅜㅜ
좋아하는 가수 물품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얘들아 감기 걸리고 아프면
어떡하려고.. 그러니~~~ ㅜㅜ
염려되지만 나는 딸을 데릴러 가야 하기
때문에 올라가던중.
또 다른 줄을 보게 되었어요.
사진은 없지만
8일 콘서트 끝나면 남은 굿즈를 추가로
판다고 해서 서 있는 줄이라고..
우리 딸램도 굿즈 산다고 내일 아침
일찍 고척돔을 다시 온다고 했던지라 ~~~
냉큼 줄을 서버렸네요. 둘째 딸아이랑 같이 ㅎㅎ
낼 아침에 와봤자 못 사는거 당연시
보이니.~~ 30~40분쯤 정도 줄을 서니
콘서트 끝나는 느낌이 들고 판매를 시작
팜플렛을 나눠 주더군요....
잘 모르는거 앞에 사람한테 어떤게
매진인지 물어보면 열심히 체크 ~~
큰딸아이가 나와서 엄청 좋아하네요..
줄 서 있다고. ㅜㅜㅜ 나는 힘든데.
라인안에 딸은 못 들어와서 전화기로 뭐뭐
사고 싶은지 물어보면서 다시 체크 ㅎㅎㅎㅎ
베레모를 꼭 사고 싶었으나 매진으로 못사고
방시혁님은 돈을 엄청 많이
버실듯 ~~~ 부럽당.
반팔티셔츠, 미니포토카드,
페이스포토컬렉션
프리미엄포토(지민,석진)
미니족자(석진)를
샀답니다..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지금 큰딸아이가 신주 단지 모시듯 가지고
계셔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 ㅎ
10일날 마지막 겉돌이를 또 하고
싶다고 해서 같이 방문을 하게 됐어요
너무 빡쌔요 흑흑
낮에 보니 판매 부스하고 샘플들이 눈에
확 띄네요. 버킷햇과 베레모가 참
이쁘긴 했어요. 아쉽다~~
이번에 딸램 따라 댕기면서
활력도 생기고 많이 젊어진 느낌? 이네요
제 학창 시절 생각도 많이나고~~
전 이승철 왕팬 이었기때문에. ㅎㅎ
벽에 이승철 브로마이드가 잔뜩~~
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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