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좋다/음악인얘기

BTS, 방탄소년단 굿즈~굿즈가 뭐길래.. (딸을 위해 줄을서다 ㅜㅜ)

살기좋은세상 2017. 12. 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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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달을 콘서트장에

데려다 주고 들여 보내고 난뒤

저와 둘째 딸은 근처에 있는 롯데마트에서 

맛난 샤브샤브 저녁도 먹고

 

 

 

아주 싼 가격에 패딩도 득템을 했네요. 

 

 

좀 디잔이 옛날꺼긴 하지만 ,,, 

따숩기만 하면 되는걸..  

금액은 19,000원  ~~~~

완전 개이득~~   

 

기분좋게 쇼핑하고 밥 먹고

콘서트 끝날 시간이 되서 큰딸 픽업을

 

가려고 다리를 건너는데... 

 

 



다들 롱패딩에 수면바지 하나씩 입고

다리에 졸조리 앉아 있길래  궁금해서

물어보니 ~~  9일날 오전 굿즈 사려는

줄이라고..  ㅜㅜㅜ

좋아하는 가수 물품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얘들아 감기 걸리고 아프면

어떡하려고..  그러니~~~  ㅜㅜ

 

염려되지만 나는 딸을 데릴러 가야 하기

때문에 올라가던중.

또 다른 줄을 보게 되었어요.

 

사진은 없지만

8일 콘서트 끝나면 남은 굿즈를 추가로

판다고  해서 서 있는 줄이라고..

 

우리 딸램도 굿즈 산다고 내일 아침

일찍 고척돔을 다시 온다고 했던지라 ~~~

냉큼 줄을 서버렸네요. 둘째 딸아이랑 같이 ㅎㅎ

낼 아침에 와봤자 못 사는거 당연시

보이니.~~  30~40분쯤 정도 줄을 서니

콘서트 끝나는 느낌이 들고 판매를 시작

 

 

 

팜플렛을 나눠 주더군요....

잘 모르는거 앞에 사람한테 어떤게

매진인지 물어보면 열심히 체크 ~~

 큰딸아이가 나와서 엄청 좋아하네요..

줄 서 있다고.   ㅜㅜㅜ   나는 힘든데.

라인안에 딸은 못 들어와서 전화기로 뭐뭐

사고 싶은지 물어보면서 다시 체크  ㅎㅎㅎㅎ

 

베레모를 꼭 사고 싶었으나 매진으로 못사고

방시혁님은 돈을 엄청 많이

버실듯  ~~~ 부럽당.

 

반팔티셔츠, 미니포토카드,

페이스포토컬렉션

프리미엄포토(지민,석진)

미니족자(석진)를

샀답니다..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지금 큰딸아이가 신주 단지 모시듯 가지고

계셔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  ㅎ

 

10일날 마지막 겉돌이를 또 하고

싶다고 해서 같이 방문을 하게 됐어요 

너무 빡쌔요  흑흑 

 

낮에 보니 판매 부스하고 샘플들이 눈에

확 띄네요.  버킷햇과 베레모가 참

이쁘긴 했어요.   아쉽다~~

 

 

 

 

이번에 딸램 따라 댕기면서

활력도 생기고 많이 젊어진 느낌? 이네요

 

제 학창 시절 생각도 많이나고~~

전 이승철 왕팬 이었기때문에. ㅎㅎ

벽에 이승철 브로마이드가 잔뜩~~

 

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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