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2를 봤다. 엽기적인그녀 1이 개봉한지 10여년이 지나 엽기적인 그녀2가 나왔다. 기대반 걱정반인 맘으로 봤다. 아무래도 1편인 인터넷 소설로 뜬 작품을 영화화 한거라 사건들도 재미있고, 나중에 필연성등 구성도 좋고 재미있는 영화 였는데.. 이를 중국과 동시 개봉작으로 2를 만들었다. fx의 빅토리아를 앞세워서. 역시 빅토리아는 예쁘고 귀엽고 발랄하니 좋다. 후후훗 후즈이 미나 역시 최고의 미모와 청순함, 섹시함까지.. 나무랄데 없는 몸매등 아주 좋다. 하지만, 이영화는 아무리봐도 스토리 구성 연출등 전체적으로 엉망이다. 연기력을 이야기 하기 전에 이 영화는 기획자체 부터 엉망인 영화라고 본다. 나도 왠만하면 이렇게 악평하고 싶지 않지만 사실이 그렇다. 그냥 중국돈 뜯어 내려고 기획한 3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