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s 라는 사이다같은 느낌의 인디 밴드가 있습니다.보컬 이범준씨가 작사작곡 프로듀싱도 하는듯 하네요. 보컬의 목소리와 밴드의 연주가 시원한 사이다, 환타의 알싸한 느낌이 떠오릅니다. 인디밴드라 크게 인기가 있는 메이저는 아니지만 소소한 일상과 꿈을 노래합니다.젊은 시절의 방황과 고민을 그리고 희망과 꿈을 노래하는 밴드가끔 가사와 목소리가 안맞는듯한 곡도 있지만최근 나온 "청춘별곡" 싱글앨범의 신곡은 정말 맘에 듭니다.잉여인간,내맘이그래, 신선한 음악을 듣고 싶다면 한번 들어보세요. 추천합니다. [클릭시 네이버 뮤직 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