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스포츠조선 링크] 이시영, 왠지 좀 4차원이란 느낌은 있었는데.. 그 열정만은 대단합니다. 상대선수가 고1이라고 해도 전문 스포츠인인데, 영화도 찍으며 운동도 꾸준히해서 굉장한 결과를 냈네요. 그래서 연예가중계? (맞나?) 하차했나부다. 암튼 진정 대단한 여배우네요. 예전에 조혜련이 복싱하고 해서 연예인 복싱대회에서 돌주먹이라고 여자복싱하면 조혜련 이었는데.. 이제 조용히 개그해야할듯합니다. 어 이쁜 배우가 저런 투지와 파이팅을 가졌다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요즘은 이쁜애들이 더 독한거 같어~~ ㅋㅋ 암튼, 축하하고 왠지모를 감동도 느껴지네요. 혹시 복싱계에서 복싱에 관심도를 올리기위해 좀 작업한건 아니겠죠? 그렇다면 스포츠의 본질을 유린하는 행위니 그런건 아니길 빌며, 순수하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