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정보 털린 인터파크, 슬그머니 약관변경.. [관련기사 보기 클릭] 인터파크가 해킹당해 개인정보가 털렸단다. 나도 오늘에야 메일와서 확인했는데.. 인터파크 살 사용안해서 모르고 있다가, '어? 내정보 그새 털렸어?' 싶어 들어가보니 털렸다. 이거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메일, 전화번호, 이름, 집주소,아이디, 이건 중요한 정보들이다. 비번은 안털렸다고 정중히 메일이 왔다. 헌데. 털린것도 기분 나쁘고, 이로인해 어떠한 추가 피해들이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에.. 이 엿같은 기사를 봤다. 책임회피를 위한 약관변경.. 양아치 짓거리 하는 꼬라지가.. 다른 서비스 준비하느라 바꾼거라고? 누구나 실수를 하고, 누구나 자신의 실수에대한 책임을 지며 살아간다. 용서를 구하고, 겸허히 반성하고 책임을 지는게 맞다. 뻔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