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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뿅 53

리우 올림픽추구 c조 예선 마지막경기 한국 멕시코, 목요일 새벽4시 더욱 기대감이 크다.

[아래 사진 클릭시 원문보기] 이제 내일새벽 8월 11일 새벽 4시에 한국 멕시코, 운명의 마지막 승부를 가르네요. 피지전에 미친존재감 류승우가 독일전에서 제외되며 좀 의아했지만,위에 기사에서 처럼,멕시코 전을 위한 노림수 라는 이야기에 동의 합니다. 류승우가 체격도 좀 작은 편이라 무리해서 독일에 덩치들을 상대하는것 보다.독일전에는 체격 조건이 좋은 선수들로 포진하고, 더많은 휴식기를 가진 류승우를 멕시코 전에서 뒷공간 침투및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략 하려는 전략일거 같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위의 기사에 적극 공감합니다. 정말 독일전 보면서 41분쯤 역전골 넣는순간 자력으로 8강을 확정 짓는구나기뻐하며 환호성을 질렀는데.. 그 고함이 사라지기 전에 아쉬운 동점골을 허용하며,정말 너무 아쉬워서 화가 나더..

일본 나이지리아 4:5 패배, 나이지리아 경기시작 50분전에야 경기장 도착했다니.. 브라질 올 돈이 없었다는.

[사진 클릭시 기사원문] 황당하고, 기쁘고, 슬픈기사다. 일본이 나이지리아에게 4:5 패배를 당했다는데. 패배보다 상황이 정말 뉴스거리다. 미국에서 훈련하고 있던 나이지리아 팀이 브라질에올 비행기 값이 없어서..전전긍긍하고 있다가 항공사의 도움으로 경기시작 6시간 전에 브라질 도착해서, 부랴부랴 경기장에 도착한게 경기시작 50분 전이란다. 정말 웃픈얘기다. 올림픽 대표 선수단이 돈이 없어서 비행기를 못탄다니. 하긴, 우리나라도 예전에 1970년대 이럴땐 비슷했으리라. 이제 이런 기사를 보며 황당해 할정도 수준은 된 나라구나.하지만, 아직 먹고 살기 힘들고 미래가 어두운게 현실이다. 에효~ 다시 저런 웃픈 사연을 가진 나라가 되지 않으려면 경쟁력있는 사람이 되어야지.나부터, 그리고, 내 후세들도... 기사..

8:0 한국 피지, 리우올림픽 C조 1차전 대~~~승! 그리고, 본선을 위한 진정한 첫걸음 8일 독일전,

[사진 클릭시 기사 원문보기] 뭐, 피지와의 경기 당연히 이기겠지 하고 안보신분들 많죠? 피지란 나라가 있는줄도 모르는 사람도 많으니 그만큼 경기를 보는 분들도 많이 없었을 겁니다. C조 1차전 경기가 오늘 오전 8시에 있었는데. C조 최약체가 피지입니다. 다들 피지의 3패를 예상 하고,독일, 멕시코, 한국 이렇게 세나라의 1,2위 두자리 놓고 싸우는 경기라고 봅니다. 오늘 독일과 멕시코가 비겼고, 우리는 피지를 이겼으니 1승으로 일단 1위입니다. 독일과 멕시코는 피지를 이기고 한국을 잡는 팀이 올라가는 겁니다.한국은 이제 독일이나 멕시코중 한팀은 꼭 이기고, 한팀 정도는 적은 골차로 지면 본선행을 결정 짖겠죠? 오늘 피지와의 경기에서 다득점을 하는건 중요한 일이었죠.3팀이 다 같은 승점이라면 골득실을 ..

김민수 vs 윤빛가람, 세상에 젤 잼있는게 쌈구경 이라는데.. 재미있는 매칭이 공개 되었다.

[연병 아니고, 염병입니다.]염병할놈 에서 나온 욕의 약자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클릭, 염병(染病)할 그리고, 때놈도...바른 표현은 떼놈 입니다. 떼놈 - 중국인을 비하하는 말로, 되놈에서 유래 되었다는 설이 있다. 배우 김민수와 윤빛가람의 싸움이 화제다. 뭐때문에 싸우는지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일단, 김민수에게는 치명적이다. 우선 저런 욕설로 인신공격및 중국이나 조선족 비하 발언이 가득해서, 중국진출은 포기한 상황으로 보인다. 슬슬 김민수의 반격으로 윤빛가람의 문자도 공개 되겠지만. 윤빛가람이 나름 총명한 미드필더인데.. 자신의 수가 더 좋은거라 인스타그램에 공개 하지 않았을까? 일단, 계정 해킹은 아닌듯 하다는데... 아으 다음수가 궁금하네~ 뭐야뭐야~ 왜 둘이 어떤 관계인데? 저런 욕설까..

대한민국 나이지리아전 올림픽 대표팀 4개국 친선대회, 오늘 8시

오늘 8시, 한국 나이지리아 경기합니다. 후~어제의 답답함을 해소해줄 젊은피들이 당찬 플레이를 기대합니다. 스페인에 비하면 약한 팀이지만,나이지리아 선수들 분위기 살면 스페인보다 무서운 공격력을 보여주죠. 하지만 스페인만한 조직력과 개인기가 있는 팀은 아니라좀더 즐겁게 볼수 있을듯 합니다. 어제 대책없이 깨지는 경기를 봐서 한국축구에 대한 시청의지가 약해지는건 사실이지만,그래도 올림픽팀은 힘차고 당찬 플레이를 보여주니 어제의 답답함을 충분히 해소하리라 봅니다. 오늘도 안돼면,내닐 U-18 대표팀 경기에 기대를...ㅋㅋㅋ 여튼 , 큰변화 없는 올림픽대표팀의 후련한 경기로 어제의 스트레스를 날려 봐야겠네요. 제~~~~~~~발!! 중계는, KBS 2TV와 네이버 스포츠 입니다. 역시, 네이버 스포츠에서 중계해..

한국 스페인 축구. 욕좀 할까?

말그대로 우왕좌왕 엉망진창 기대를 했던 나 스스로가 창피해지는경기다. 첫골은 어쩔 수 없는 골 이었다. 다비드실바의 말도 안되는 스피드에 예술적인 위치로 꽂아 넣는 프리킥. 이건 인정한다. 그뒤로 실책과 오합지졸 조직력따위 없는 수비를 뚫는 스페인은 자신감이 넘치고 수비수 2~3명달고 뚫어내는것을 즐기고 있다. 우리 선수는 공격이나 수비나 1대1도 불안해 한다. 이게 뭔꼴이고? 아무리 실력차이가 나도 이 정도는 아닌듯 정말 심각하다. 나름 프로에 국가대표인데 우왕좌왕 하는꼴이 동네 조기축구회 수준의 조직력인듯 간만에 짜증 이빠이네 이기는걸 바라진 않았지만 지더라도 자신있는 플레이로 해법을 찾는경기 이길바랬다.

한국 스페인 오늘 평가전 격돌. 예상 라인업과 등번호 공개. 슈틸리케호 강팀 스페인과의 격돌이 기대됩니다.

[사진 클릭시 기사원문 보기] 드디어 오늘밤, 11시30분 스페인과의 국가대표 평가전을 합니다. 왠지 국가대표 경기가 있는날은 하루종일 기다리며 느끼는 이 설레임이 좋습니다. 경기가 시작되면 그 설레임은 흥분으로 바뀌고 골이 나면 폭발하는 그 흥분감, 그리고 실망스런 경기를 보면 분노까지 느껴지죠 오늘은 그 감정이 더욱 거셉니다. 바로 강팀 스페인과의 경기라서 기대감이 큽니다. 우리 국가대표 축구선수단의 실력이 어느정도 일지 기대되는 하루네요. 이제 5시간 남았습니다. 미리 치킨과 맥주를 준비하고 일잔하면서 기다려야겠습니다. 기사를 보니 스페인 라인업도 꽤 화려합니다. 하긴 그팀은 후보도 화려하니까. 여튼, 비록 평가전이지만 스페인과 한다는 것은 국민적인 관심도가 높죠. 이런 팀과 얼마나 대등하게 아니 ..

2016.01.27 am 01:30 한국 카타르

이제, 내일[수요일] 새벽 1시30분에 한국 카타르 AFC U-23 챔피언십 4강전이 시작한다. 8강까지 무패로 당당히 올라왔지만 지난 8강전에서 그닥 파이팅 넘치는 경기를 못 보여줘서 불안하다. 지난 경기때 의지도 약하고 패스미스등 너무 답답한 경기였다. 황희찬도 부상으로 없어서 뭔가 김이빠져있는 모습에 이번 카타르전이 더욱 불안하다. 카타르는 이번대회 가장핫한 팀에다가 홈그라운드로 아무래도 심판이 어느정도는 카타르쪽을 신경쓸수 밖에 없을것이고, 이래저래 좀 힘든 경기일듯한데. 그래도 예선전에서의 모습을 되찾는 다면 충분히 우승까지 가리라 지난 경기는 잊고, 앞으로 경기 하나하나 집중해서 우승하고 돌아오자~ 올림픽대표팀 이니 올해 올림픽까지 승리의 기운을 가져가자! 오늘 황희찬도 부상복귀 한다하니 다시..

손흥민 레스터시티전 에서 날아오르다.

[유튜브 캡처] 오랜기간 벤치 신세로 걱정이 많았는데.. 그간의 답답함을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플레이로 독보적으로 손의 플레이만 눈에 띈다. 빠른침투와 센스있는 패스들.. 무서운 돌파 등으로 레스터시티를 뒤 흔들다가 멋지게 중거리슛!! 이날 1골에 1도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오늘은 완전 손흥민이 시원하게 날아오른 날이었다. 이런 송흥민의 플레이는 하이라이트로라도 봐주자~ 이번 올림픽에 참가해서 꼭 메달따서 병역문제 까지 시원하게 털어 버리길 바래본다. 정말 세계에 내노라는 선수로 클수 있는 선수라 생각한다. 연상 애인이랑은... 잘 지내지? [손흥민 레스터시티전 하이라이트 영상]

손흥민 3개월만에 결승골로 부활포!!

[사진 클릭시 뉴스핌원문]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이 손흥민의 골을 기다렸을 것이다. 그간 좀 소극적인 플레이에 실망도 좀 하고, 부상등 겹치며 날개가 꺽이는듯 보였는데.. 오늘 새벽에 그가 시원하고 깔끔한 슛은 아니지만 그래도 골에대한 욕심과 투지로 만들어낸 토트넘의 승리를 결정짓는 결승골을 터트려서 그의 골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후련하게 해줬다. (물론, 나도 그중 하나임~) 그간의 좀 답답했었는데.. 이제 이골이후로 다시 그전의 활기차고 저돌적인 모습의 손흥민이 돌아오길 바란다. 물론, 급하게 발 뒤꿈치로 슬쩍 밀어 넣는 골이었지만, 어쨋든 공격수는 골을 넣으면 자신감이 오르는건 당연한 일이니까~ 이대로 큰 날래 펼쳐서 호날두가지 넘어 버리자!! 손세이션 화이팅!!! #p.s 여자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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