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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벨라토르198에서
효도르가 UFC 챔피언 프랭크미어를 48초만에 TKO승을 거뒀습니다.
[사진 클릭시 기사원문 보기]
프라이드 시절 최강이었죠.
얼음주먹이라 불리우며 냉혈한 얼굴로 뻗어 대는 펀치가
핵펀치 였죠.
누구도 그를 꺽을수 없었는데..
특히 송곳처럼 꽂히는 파운딩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프라이드의 인기가 사그라들며..
자연스럽게 효도르도 관심에서 멀어졌었는데..
벨라 토르라는 경기에서 맹 활약 중이군요.
영상을 보시면 살은좀 많이 쪘지만..
펀치 스피드나 살발하게 살아서 꽂히는 펀치는
무섭도록 차갑고 냉정합니다.
살짝 균형을 잃은 상대의 턱에 꼰히는 펀치는
사냥꾼이 위기 상황에 본능적으로 호랑이의 급소를 찌르는듯 합니다.
역시는.. 역시네요.
40을 넘긴 나이에도 저렇게 무섭다니.
대단하네요.
영상 못보신 분들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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