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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첫생방 탈락자와 논란들

살기좋은세상 2015. 10. 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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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드디어 대방의 첫 생방송날.

일때문에 피곤하지만 그래도 기대되는 팀들이 있어 보고 자야지 하고 봤다.


슈스케 매 시즌 최고의 주목을 받으며 스타를 탄생 시켰는데, 

이번 시즌은 왠지 그때 처럼 확실한 여론 몰이도 없고 뭔가 좀 조용한 분위기도 난다.


길민세때 이후로 큰 임팩트는 없었던듯 하다. 

(왠지 쇼미더머니에 밀린 느낌이랄까?)



그래도 예선에서 탑10까지 1,740,000 :10 의 경쟁율을 뚫고 올라온 최강 아마추어들의 생방송 이기에 끝까지 관심있게 보려한다.











































이렇게 10팀이 순서대로 공연을 했다.


그리고 솔직한 심정은.. 보는 중 중간에 졸려서 잤다.

뭔가 기대했던 팀들도 너무 미숙한 모습에 실망스럽기도하고, 그전 시즌에서도 항상  생방만 오면 실망을 했었는데 이번에도 여지 없었다.


가장먼저 내가 기대많이 했던 마틴 스미스가 너무 실망이었다. 

흥분한건지 긴장 때문인지 듣기 나쁠 정도로 소리지르고, 소리지르다 고개 돌려서 마이크에서 멀어진다거나 내가보긴 최악이었다. 

쌩 아마추어 느낌이 마구 돋는.


전체 적으로 노래도중 마이크에서 떨어져서 소리가 안나오는 실수도 많이들 했고, 


스티비 워너는 녹화때완 다르게 크게 여유도 없었고, 춤이나 퍼포먼스는 자연스러운데 노래가 소리도 잘 안뻗고 가사도 중간에 먹어버리는등 실수도 많았고,

천단비, 김민선도 크게 임팩트 없는 감동도없는 무대 였다. 그냥 노래 잘 부르고 간 느낌? 감정몰입이 안되는 건지..여튼 졸렸다.


그외 이요한도 지루하고, 


중식이 밴드가 가장 무난하게 프로페셔널 하게 무대를 꾸몄는데..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왜냐하면, 미션과는 상관없이 2014년에 발표한 자신들의 노래 썬데이서울을 불러서 문제가 되었다.

밴드가 음반을 내면 그 노래는 너무 많이 연습해서 퍼포먼스와 연주등이 만취해서 쳐도 맞아 떨어질 정도일텐데..

첫 생방송 무대에서 커버곡이 아닌 자신들 음반에 실린 자신들이 활동하는 노래를 한 것은 너무나 큰 혜택이기 때문이다.


슈스케 측에서는 다른 출연자들도 동의 했다지만, 좀 심각한 혜택이긴 하다.


그리고, 룰을 두고 그안에서 경쟁하는 프로그램인데 형평성 논란도 없을 수 없는 부분이다.

갠적으로 중식이밴드 노래 너무 좋아하지만, 그리고 기대도 많이 하고 있지만 이건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자진사퇴 얘기가 나오긴 하지만, 다음 생방에서 멋지게 자신들의 실력을 보이며 논란을 종식(중식ㅋ) 시키 길 바란다.



전체적으로 확 꽂히는 팀은 없었지만 갠적으로 자밀킴이 확실히 여유롭고 느낌있는 무대를 했다고 본다.

케빈 오 역시 편곡이 맘에 드는데 무대에서 노래를 편히 하진 못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클라라 좀 지루하긴 했어도 목소리가 맘에 드네 분위기도, 


요렇게 방송 다 보고 난 후 기억에 남는 부분들을 그냥 막 끄적여 본다.


그리고, 안타까운 탈락자 두명은...


1,2번 참가자 두명.









지영훈, 스티비 워너 고생했고, 

마틴스미스가 안떨어진건 정말 다행인듯 뭔가 더 멋진걸 보여줄 수 있는팀 일텐데 

너무 심각하게 실수를 해서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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