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슈퍼스타K7 top3를 가리는 생방송이 진행이 되었다. 솔직히, k7에서는 더이상 눈에 확 띄는 실력자는 잘 안보이는거 같다. 예전처럼 보면서 감동도 확 오질 않고, 그나마 천단비가 슬픈 목소리로 호소하며 좀 괜찮지만 예전에 그런 강열한 느낌들은 별로 없다. 자밀킴도 끼도 많고 좋지만. 가창력이 좀 딸리고 좀 과한 표현으로 부담되는 경우도 많고, 흠... 슬슬 생방송 보는 재미도 떨어지고, 기대도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 자밀킴의 김범수 노래 '집밥' 그냥, 유명한 노래로 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그러고 보니 다들 유명하지 않은노래를 편곡해서 불렀는데. 일부러 음원 수익을 노린건지..오늘 전체적으로 또 듣고 싶다 생각드는 노래는 없었다. 자밀킴도 그냥 무난히 했지만 보는데 크게 감흥도 없었다. 무난..